여보 우리도 집사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거래비중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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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이어샷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회 작성일작성일 25-09-18 07:00본문
이혼변호사 올해 들어 전국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 매매거래에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탄핵 정국, 조기 대선, 대출 규제 강화 등 시장 변수가 커진 가운데, 정책자금대출 지원을 받는 생애최초 구입자를 중심으로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공개된 집합건물 소유권 이전등기 통계를 보면, 올해 1~8월 등기가 완료된 전국 집합건물 65만9728건 가운데 생애최초 매수 건은 28만4698건으로 43.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2.5%를 넘어선 수치다. 관련 통계가 공개된 2010년 이후 1~8월 기준 역대 최대치다.
연간 통계와 비교해도 이번 비중은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2013년 43.1%였다. 생애최초 거래 비중 증가에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신혼부부·신생아 대출 등 저리 정책자금 혜택과, 1주택 이상 유주택자와 달리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LTV) 제한을 받지 않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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