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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용접 안동서 승용차가 도로포장 바리케이드 충돌…신호수 등 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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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중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0회 작성일작성일 25-09-1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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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용접 지난 16일 오후 6시 47분쯤 경북 안동시 서후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포장 공사 현장 바리케이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수신호 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용차에 탄 50대 1명은 분트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오월어머니집은 제19회 오월어머니상 개인 수상자로 민중미술 화가 이상호씨(65)와 ‘백금렬과 촛불밴드’의 백금렬씨(55), 단체 수상자로 전남대학교민주동우회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상호씨는 미술계 국가보안법 1호 구속자로, 독재 권력과 일제 부역자, 민주화운동 열사들의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온 민중미술 화가다. 1980년대 군부독재에 맞서다 고문과 구속을 겪고도 <일제를 빛낸 사람들>, <역사의 심판에는 시효가 없다>, <도청을 지킨 새벽의 전사들> 등 작품 활동을 통해 오월정신의 가치를 예술로 구현해 왔다.
백금렬씨는 교사 신분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시민항쟁의 현장에서 사회자이자 소리꾼으로 활동해 왔다. 교원 자격 정지라는 개인적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각종 집회에서 풍자와 해학으로 시민들의 결집을 이끌었고, 5·18 관련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전남대학교민주동우회는 전남대 학생운동의 정신을 잇는 단체로, 지역 현안에 연대하며 활동하고 있다. 낡고 훼손된 <광주민중항쟁도> 벽화를 시민과 함께 복원했고, 오월정신을 훼손한 단체 인사를 제명하는 등 역사 왜곡에 맞서 왔다. 또 전국대학민주동우회와 함께 매년 ‘5·18 광주순례’를 진행하며 오월정신 계승에 힘쓰고 있다.
오월어머니상은 민주주의와 오월정신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온 개인·단체의 노고를 기리고 참뜻을 공유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양림동 오월어머니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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