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는 온천장에서 구조된 새끼 고양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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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먼저가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회 작성일작성일 25-09-18 06:20본문
이혼전문변호사 온천이(4개월령·수컷)'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지요. 온천이는 병원 격리 기간 동안에도 적극적인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고양이 형, 누나들을 불러 모았죠.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대기하는 동안에도 골골송(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을 부를 정도였습니다.
정민경 라이프 팀장은 "사람의 성격유형지표(MBTI)로 따지면 온천이는 '극E(외향성)'에 해당한다"며 "낯선 사람이 와도 골골송을 불러 대고, 다른 고양이들도 그저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다른 곳에 숨어 있다가도 장난현재는 2차 접종까지 마치고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천이의 삶이 보호소가 아닌 한 가정의 반려묘로서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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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만 보이면 금세 뛰어오고, 밥시간이 되면 철장에 '스파이더맨'처럼 붙어 있는 모습이 귀엽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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