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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고무보트 타고 제주 밀입국 남녀 중국인 추가 검거…6명 중 5명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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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중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0회 작성일작성일 25-09-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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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 남녀 2명이 11일 추가 검거됐다. 밀입국 중국인 6명 중 5명이 검거된 것으로, 해경은 아직 붙잡히지 않은 1명을 추적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중국인 남성 A씨와 40대 여성 B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이날 낮 12시3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한 훈련센터 인근 도로에서, B씨는 이날 오후 5시50분쯤 제주시 용담동의 공원 주차장에서 각각 검거됐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다른 중국인과 함께 90마력 엔진이 달린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 검거에 함께 밀입국한 다른 중국인 남성 3명도 앞서 검거됐으며, 제주에서 이들을 도운 중국인 여성 조력자 2명도 붙잡혔다.
해경에 따르면 고무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6명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돈을 벌기 위해 중국인 브로커를 통해 밀입국한 후 뿔뿔이 흩어졌다. 해경은 검거된 밀입국 중국인 중 3명을 구속했으며 아직 붙잡히지 않은 밀입국 중국인 1명을 추적하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해안가에서 주민 신고로 발견된 발기부전치료제구입 고무보트 내부에서는 다양한 용량의 유류통 12개와 중국어로 표기된 빵, 낚싯대 2개, 구명조끼 6개 등이 발견됐다. 해경과 경찰, 군 당국이 함께 조사한 결과 간첩 활동 등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이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과 ‘빌보드 200’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미국 빌보드는 14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이 사브리나 카펜터의 ‘맨즈 베스트 프렌드’(Man‘s Best Friend)를 제치고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한 ‘앨범 유닛’(Album Units)으로 순위를 매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발매 첫주 ‘빌보드 200’ 8위로 데뷔한 이후 비연속 통산 7주간 2위를 기록하다 이번 주 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OST 앨범에 수록된 히트곡 ‘골든’(Golden)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통산 4주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빌보드는 OST 앨범이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이자 2022년 ‘엔칸토’ 이후 3년 만이라고 설명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12만8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SEA는 10만3천장으로 전주보다 1% 증가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톱 스트리밍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실물 음반 등 앨범 판매량은 2만3천장으로 전주보다 56% 올랐고, TEA는 2천장으로 집계됐다.
빌보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전역에서 열린 싱어롱(sing-along·따라부르기) 상영 행사와 디럭스 버전 음반 재발매로 스트리밍과 앨범 판매량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강원도와 경북북부 지역의 9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9월 가뭄 예·경보’를 보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1991∼2020년)이 평년의 88% 수준인 862.3㎜에 그쳤다.
행안부는 지난달 말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을 비롯한 강원도를 중심으로 심한 가뭄과 보통 가뭄이 나타나는 가운데 경기, 충북, 경북 일부 지역과 제주에 기상가뭄이 있다고 봤다.
기상가뭄은 특정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상황이 일정 기간(최근 6개월 누적) 이상 지속하는 현상을 말한다. 심한가뭄은 최근 6개월 누적강수량을 이용한 표준강수지수 -2.0 이하(평년대비 약 45% 이하)로 기상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를 말한다.
행안부는 향후 전망에 대해 9월 전국 강수량이 평년(84.2~202.3㎜)보다 대체로 많겠으나, 강원 영동·영서와 경북 북부는 평년보다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을 재난사태 지역으로 선포하고 현장지원반을 운영 중이다. 현재 수원 확보, 운반급수, 병물 지원 등 가용 행정력도 총동원하고 있다.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낙동강 상류의 핵심 수자원 공급원인 안동댐과 임하댐의 경우 현재 강수 부족으로 가뭄 ‘주의’ 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행안부는 강원 영동 등 일부 지역에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하천·저수지를 활용한 급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9월 이후는 농업용수 수요가 줄어드는 시기여서 전국적인 공급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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