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소송 한구시가 미래 도시공간 구조와 발전 전략을 담은 2040 도시 기본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대구시는 '세계·미래·세대를 잇는 초연결 도시 대구'라는 미래상을 제시하고, 도시 공간 구조를 기존 10개 중심지에서 신공항이 입지할 군위군 2개를 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생활 인구 320만의 메가시티를 목표로 설정하고 신공항과 K2 이전 터, 수성 알파시티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균형성장을 이끌 9개 전략도 내놨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9월 30일 시민 공청회를 시작으로, 시의회 의견 청취, 시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6년 초 2040 대구 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획은 군위 편입을 비롯해 TK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에 따른 대규모 이전 터 사업, 5극 3특 지역 균형성장 국가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