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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김상민 운명은…김건희 특검 수사 중대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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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래장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회 작성일작성일 25-09-1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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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학원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 여사 구속 기소 후 통일교와의 ‘정교 유착’과 ‘매관매직’ 의혹 수사에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중대 수사 분수령을 맞는다. 특검팀은 이번주 한학자 통일교 총재 소환을 시작으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김상민 전 검사의 구속 심사에 대비할 예정이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한 총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다만 앞선 특검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도 불출석한 한 총재 측은 건강 상태 악화를 이유로 이번에도 불출석 사유서를 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한 총재가 이번 소환 통보에도 응하지 않으면 특검이 체포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수사기관은 통상 피의자가 3차례 소환에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청구한다. 특검팀은 구속 기소된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한 총재의 허락을 받고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고가 물품과 통일교 현안 관련 청탁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총재의 정교일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윤 전 본부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접근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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