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사령관은 지난해 2월 군사법원에서 열린 박 대령의 항명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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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타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회 작성일작성일 25-09-15 17:17본문
성추행전문변호사 심 재판 증인으로 출석해 'VIP 격노설을 박 대령에게 전달한 적 없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 모해위증했단 혐의도 받는다.
VIP 격노에 대해 모른다는 입장을 고수하던 김 전 사령관은 지난 7월 입장을 번복했다. 김 전 사령관은 지난 7월22일 특검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처음으로 '(2023년 7월)당시 격노 사실을신 전 차관은 이날 오후 1시쯤 특검 사무실 건물에 도착했다. 신 전 차관은 지난 10일과 11일에 이어 이번이 3번째 피의자 조사다.
신 전 차관은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채 해병 사건) 기록 회수 상황을 전달했는지'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대로 다 얘기를 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특검에서 다 얘기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저는 우리나라와 군을 위해 진실이 모두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 박 대령의 보직을 해임하라고 지시했는지'에 대해선 "그런 적 없다. 명백히 말씀드린다"며 조사실로 향했다.
신 전 차관은 채상병 순직 사건이 발생한 당시 국방부 차관이었다. 신 전 차관은 2023년 7월31일 대통령실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이 해병대수사단의 채 해병 순직 사건 초동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했다는 VIP 격노를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에게 들은 인물 중 한 명이다. 전해 들었다'고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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