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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전북대 교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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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초언니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회 작성일작성일 25-08-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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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사변호사 18일 인터뷰에서 방산육성의 3대 조건으로 △기술력 △제조능력 △정부 정책의 일관성을 꼽으며 “지난 정부는 연구개발(R&D) 예산을 삭감하고 국방부를 앞세워 방사청을 무력화했다”고 평가했다. 정책이 오락가락했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방사청장을 지낸 그는 “대통령실-국방부-방사청이 역할을 나눠 맡는 계층적 컨트롤타워”를 강조하면서 “군인 출신 청장은 수출시장 개척과 방산육성을 동시에 하는데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샤넬 같은 명품은 비싸도 사는 것처럼 K방산을 브랜드화해야 구'글로벌 방산 4대 강국' 가능한가. “충분히 가능하다. 수출역량은 글로벌 10위, 기술은 8위 정도다. 기술력에 제조능력을 갖춰야 무기를 만들어 수출한다. 무엇보다 매일 북한의 위협을 마주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첨단기술이 앞서지만 완제품을 만드는 건 한국이 뒤지지 않는다.”매자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강 전 청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더라도 각국의 방산수요는 충분하다”면서 “정부가 채비를 갖춘다면 연평균 250억 달러(약 34조 원) 이상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터뷰는 한국일보 본사에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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